마침내 늙어가다

 마침내 늙어가다   
 그리고 바람이 내게 오게 하라   
 목에 시원하다 . 
     
 나이에 상관없이   
 우리에게 어린 시절이 있는 한 ,   
 어떤 길을 가더라도   
 우리가 비전을 가지고 있는 한 ,   
 몸이 약해도   
 키가 있는 한 ,   
 중독에 상관없이   
 우리에게 성숙함이 있다면 ,   
 사다리를 올라갈 수 없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야   
 우리는 규모이기 때문에   
 연결할 수 있는 이 자유로 .   
   
 개방성과 부드러움   
 작은 걸음으로 꾸민 평화로    
 모든 것이 쉬는 연못 주변  .    
  
 마침내 늙어가다    
 그리고 바람이 내게 오게 하라   
 목에 시원하다  .    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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